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콜 오브 듀티: WWII (문단 편집) == 기타 == * 캠페인에서 구급상자를 쓰는 도중에 죽으면 무적이 되고 근접 공격, 투척 무기 사용밖에 못하는 죽지도 살지도 않은 상태가 된다.(...)[* 아무래도 죽는 타이밍에 체력이 회복돼서 그런 것 같다.] * 콜 오브 듀티 시리즈 중 유일하게 PC판에서 화면 분할 멀티플레이를 지원하는 작품이다. 화면분할해서 한 기기에서 2명 이상이 플레이할 수 있는 이 기능은 콜오브듀티2부터 콘솔에서 지원하던 기능이었는데, PC에서는 지금껏 지원하지 않았다. 본작에서는 PC에 2개 이상의 컨트롤러(하나의 키보드/마우스와 엑스박스 패드)가 연결되면 화면분할 플레이를 할 수 있다. 이 기능은 블랙옵스4에서 다시 삭제되었으며 그 다음 작품인 모던워페어에서도 PC에서는 지원하지 않는다. * 같은 2차대전배경인 전작 월드앳워에 비해 동종총기의 최대탄약 보유량이 많이 감소했고[* 대표적으로 M1개런드가 전작 128발에서 80발로 크게 줄었다.] 체감상 소모되는 속도가 상당히 빠르다. 조금만 싸우다보면 탄약이 금방 바닥나서 적군 무기를 잡고싸워야하는 경우도 부지기수. 다만 탄약보급을 할수 있는 구간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탄약이 부족하다고 느껴지진 않는다. 단지 소모되는 속도가 체감상 빠르다는 것. 그리고 엄폐 후 자연회복이 아니라 인위적으로 구급품아이템을 통해서 회복을 하고 구급품을 사용해도 체력이 전부 차지않는다. 때문에 잘 컨트롤을 못하면 난이도를 조금만 높여도 순식간에 빈사상태가 되며 베테랑 모드로 하면 걸핏하면 대치상태가 되어버려 터너와 저스맨을 찾아다녀야한다. 이 두 사람들 곁에 붙어다녀야 클리어가 편해진다. * 모던 워페어 리마스터처럼 멀티 플레이에서 무기를 훑어 볼 수 있다. 다만 리마스터 때처럼 역동적인 애니메이션[* MP5의 경우에는 탄창을 뽑아 펜 돌리기를 시전하였다.]은 없고 단순히 옆면만 이리저리 살펴 보는 정도이다. 단 일부 배리에이션은 심하게 약을 빤 것 같은 모션을 취하기도 한다. * 예년의 콜옵들처럼 엠블럼 에디터가 존재한다. 2차 대전이라는 시대적 특수성에 본부에서 자신의 엠블럼을 자랑할 수 있게 된 덕분에 국내의 군필 유저들은 자신의 출신 사단 마크를 엠블럼으로 만들어 다니기도 하고, 2차 대전 참전자의 후손이 많은 해외의 경우 자신의 할아버지의 출신 사단 마크를 엠블럼으로 만들기도 했는데, 한때 이게 [[MLG(밈)]]과 엮여서 [[도리토스]] 같은 괴상한 엠블럼을 달고 "내 할아버지는 2차 대전 때 나치놈들을 360도 노스코프로 학살하고 다녔다"는 식의 유머가 레딧 등 커뮤니티에서 유행이 되기도 하였다. * 캠페인과 멀티플레이에서 볼 수 있는 장소들 및 건물들은 실제 2차 대전 당시 촬영된 사진 혹은 현재까지 남아 있는 유적들을 기반으로 모델링된 것들이 많다. [[https://imgur.com/r/WWII/0w7YD|게임 속 모습과 실제 사진을 비교해 보는 것도 꽤 흥미롭다.]] * 두번째 DLC인 "The War Machine" 발매 기념으로 모래성을 만들었다. [[파일:Js9HoKd.jpg|width=600]] * 놀랍게도 캠페인에서 [[사망 플래그]]를 세운 사람은 [[플래그 브레이커|단 한 명도 죽지않고 생환하였다.]] 그나마 죽을 뻔했던 저스맨도 수용소 근처에서 발견한 후 구출되어 생환한다. 대신 사망 플래그를 조금도 세우지 않았던 터너 중위만이 죽음을 맞이한다. 사망 플래그의 클리셰를 완전히 뒤틀어버린 셈이다. * 인피니트 워페어 이후 단 한 작품만에 본작은 액티비전 최후의 한글화 타이틀이 되었다. 똑같이 액티비전 코리아 최후의 한글화 타이틀이었던 월드앳워때와 같이 본작은 계급을 잘못 번역한 등 일부를 제외하면 원색적인 욕설도 적절하게 번역하고 멀티에서 업데이트된 컨텐츠들도 충실히 번역하여 유저들의 만족을 산 한글화였다는 평가가 많다. 그리고 블리자드 코리아가 차기작인 [[블랙 옵스 4]]에선 '구멍 안에 발사!'로 유명한 모던워페어 오리지날보다도 훨씬 심각한 한글화 퀄리티를 보여주고 2019년 버전의 모던워페어 베타에서는 대물을 '''반물질'''로 번역하는 [[발번역]] 한동안은 본작이 한글화 퀄리티에 있어서는 시리즈 최상위권에 머무르게 되었다. 이후 정식 출시한 모던 워페어 2019의 번역은 문제될 점이 별로 없어서 그럭저럭 넘어갔었다.[* 아예 없는 건 아니었다. [[Shibe doge|이타적인 총독]]이 대표적인 예.] * [[험블 번들]]의 Monthly 2019년 11월자 증정 게임으로 배포된 적이 있다. 10월 한 달동안 단돈 12달러에 다른 액티비전 게임들과 함께 구매할 수 있다![* 같이 공개된 액티비전 게임은 [[스파이로 시리즈]]와 [[크래시 밴디쿳 시리즈]]의 리마스터인 Crash Bandicoot: N. Sane Trilogy와 Spyro Reignited Trilogy이다.] 때문에 계속 플레이하기에 적정한 동접자 수를 유지하고 있던 본작은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모던 워페어 2019]]가 출시되기 한 달을 남긴, 게임이 출시된지 오랜 시점에서 오히려 신규 유저수가 늘어나는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 이후 [[플레이스테이션 4]]에서도 [[2020년]] [[6월]] [[PlayStation Network]]의 무료 게임으로 배포되어서 플스 쪽에서도 유입이 늘었던 적이 있다. * 본작의 전쟁 모드는 전작들의 평범한 멀티플레이 매치 시작 인트로와 달리 진영 별로 포격과 함께 적진으로 진격하거나 기습을 당하여 황급히 교전을 시작하는 등 확연히 다른 연출을 선보였다. 이는 모던워페어 리부트 이후의 콜오브듀티들이 멀티 맵마다 헬기를 타고 강하하거나, 매복 상태에서 적진을 기습하고 상대 진영은 기습에 놀라며 급하게 교전 상태로 돌입하는 등의 개성있는 인트로 연출의 시초가 되었다. 다른 본작의 평범한 멀티 매치 역시 시작 전에 포격이 떨어지는 등 어느정도 연출을 주었다.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던 전쟁 모드는 오랜 세월이 지난 후 모던 워페어 III에서 드디어 귀환하였다. * 슬렛지해머의 원년 멤버들이 참여한 마지막 콜 오브 듀티로, 이 작품 이후 글렌 스코필드 등 주요 멤버들이 퇴사했다. 이 때문에 생긴 인력의 공백이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의 촉박한 개발시간과 애매한 완성도, 그리고 이후에 새로운 멤버로 출범한 슬렛지해머 손에서 나온 [[콜 오브 듀티: 뱅가드]]가 똑같이 2차대전을 다뤘는데도 WW2가 명작으로 보일 정도의 낮은 완성도를 갖추는 데 지대한 영향을 준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모던워페어 리부트의 워존 1에서부터 기존 콜옵 프랜차이즈들의 스토리를 통합하는 콜오브듀티 통합세계관이 출범하면서, 본작이 월드 앳 워 및 뱅가드와 함께 통합세계관 포함 타이틀들의 시간선 중 가장 앞에 위치한 작품이 되었다. 때문에 멀티플레이의 등장인물이던 부쳐 대위가 워존 스토리에 주역으로 등장했고 워존 2에서도 게임 시작 시 오프닝에 본작 캠페인의 D-DAY 장면이 포함되며 당당히 통합세계관에 그 이름을 올렸다. [[분류:콜 오브 듀티: WWII]]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